최근 뮤지컬계에서 불거진 [친분 캐스팅] 논란이 뮤지컬 배우 간의 고소전으로 이어가고있습니다.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옥주현 소속사측은 ' 성동경찰서에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누리꾼 2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' 라고 밝혔는데요, 고소장 내용에는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가 적시된것으로 전했습니다. 사진출처 구글 이미지 ◽옥주현 김호영 사건 발단 앞서 8월에 개막하는 '엘리자벳' 5번째 시즌에서는 옥주현 이지혜를 주인공으로 더블 캐스팅한 후 이른바 ' 친분 캐스팅 '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.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그간 ' 쏘엘리 ' 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김소현이 아닌 이지혜가 주연으로 캐스팅된것에 대해 옥주현과 친분이 있기때문이라는 의견이 나오면서, 이후 김호영 인스타에서는 '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 ' 이라는 사진과 글을 올렸고, 옥주현을 겨냥한 표현이라는 해석이 나오면서 논란이 거세졌습니다. 김호영 소속사측은 ' 옥주현씨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만 상황 판